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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스케치 바르셀로나 인텐시브 편 -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여행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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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스케치 바르셀로나 인텐시브 편 -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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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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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 여행기, 유럽스케치 인텐시브’(이하 유럽스케치 인텐시브)는 ‘파리지앵이 직접 쓴 진짜 유럽 여행기, 유럽 스케치(이하 유럽 스케치)’의 진화된 버전이다. 유럽스케치 인텐시브(Intensive)는 말 그대로 기본적인 유럽스케치의 일정을 압축적으로 만든 여행기이다. 짧은 기간 동안 여행해야하는 이들에게 표준형 일정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 더불어 볼거리도 콤팩트하게 정리되어 질적인 부분도 만족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그런 여행자들의 숨겨진 요구를 잘 알기에 그 둘을 함께 고려한 여행일정 수립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적인 유럽 여행지에 대해 스탠더드 형태로 구성한 유럽스케치 인텐시브를 선보이게 되었다. <br/>유럽스케치 인텐시브 내용은 유럽 스케치와는 다르다. 유럽스케치가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한다면 유럽스케치 인텐시브는 손 안의 가이드처럼 여행 동선에 따라 빠르게 움직이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유럽스케치 인텐시브 시리즈는 유럽의 대표 여행지와 함께 한다.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위스, 베네룩스(벨기에 브뤼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룩셈부르크) 총 6개 편을 선보인다. 각 편은 각자의 한 끗을 담고 있는데 파리 편은 베르사유, 런던 편은 스톤헨지와 바스, 로마는 이탈리아 남부해안,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베네룩스는 룩셈부르크를 포함하고 있다. <br/>한편, 유럽스케치 인텐시브의 구성과 목차는 유럽스케치의 그것과도 차별된다. 일정이 달라지면 동선도 달라지게 마련이다. 유럽스케치 인센티브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여행 전에 미리 가볍게 읽고 여행의 틀을 잡는다. 그리고 여행하면서 미리 구성한 루트별로 개인만의 잊지 못할 기억들을 더해간다. 그렇게 짧은 기간 동안에 넣을 것을 다 넣어 여행을 마친다면 뿌듯함이 들 것이다. 처음에는 이러한 일정이 가능할까 반신반의로 시작한 여행이지만 이렇게도 여행은 가능하다는 나름의 소박한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 것이다. 유럽스케치 인텐시브는 지역별로 분리되어 있어 하나로 연결이 안 될 것 같지만 조금만 변형하면 유럽스케치는 인텐시브 시리즈는 이어지게 된다. 유럽에 들어오고 나가는 것은 파리로 정한 다음 각 여행지에 끝에서 각 시리즈의 여행지를 이어가면 된다. 독자들을 위해 가장 무난한 루트를 구성하면 다음과 같다. 파리를 여행한 후에는 스위스로 이동한다. 스위스 여행을 마치면 바르셀로나로 가고 바르셀로나에서는 로마로 이동한다. 로마 여행을 마치면 런던으로 향한다. 런던에서는 암스테르담, 브뤼셀, 룩셈부르크를 거쳐 파리로 이동하면 된다. 파리-스위스는 고속철도, 스위스-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로마, 로마-런던, 런던-암스테르담은 저가항공, 베네룩스 안, 베네룩스-파리는 다시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된다. <br/>장기간 유럽여행을 하는 경우 여행 리듬도 끊기고 여행의 매너리즘도 찾아와 여행이 힘들어지고 여행이 주는 즐거움도 줄어들 수 있다. 여행에 오랜 시간을 할애할 수 없다고 고민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콤팩트하게 집약적인 일정을 구성해 속칭 ‘빡세게 에지(Edge)있게’ 여행한다면 힘은 들겠지만 여행이 끝난 후 자신이 소화한 일정과 지출한 비용 등을 확인하면서 만족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차피 집을 떠나면 고생 시작이고 여행은 편하게 할 수는 없다. 여유 있는 일정이어도 유럽여행은 체력소모가 많다. 그러기에 체력이 충전된 상태에서 임팩트 있는 여행을 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유럽스케치 인텐시브는 그런 취지에서 여러분의 유럽여행 동반자가 되었으면 한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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